해외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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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보고서 원문보기 1

○ 연방정부는 오늘 독일 삶의 질에 관한 보고서 승인

- BMWi 장관 가브리엘은 독일의 경제적 상황에 긍정적으로 평가

- 독일인의 구매력 상승, 일자리 증가는 독일인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

- 보고서에서 시민들의 공평한 나라를 원하는 것으로 드러남

- 공정한 기회, 사회통합, 여성의 삶의질, 소득격차, 교육과 의료의 서비스가 중요한 요소로 시민들과의 대화에서 제시

○ 보고서는 삶의 질 지수를 활용해 소득분배, 건강, 교육 기회, 노동, 임금, 투자, 사회 통합에 대해서 측정

- 1만 5천명의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작성

- 12개 분야에서 46개의 지수를 작성

○ 보고서는 독일 삶의 질의 향상을 보여줌

- 독일 통일 이후, 2000년대 이후 여러 분야에서 삶의 질이 향상됨을 보여줌

- 2000년 초중반 노동시장에서 지수가 저하되지만 고용시장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최근의 사회전반적인 구매력 상승은 경제 향상에 큰 도움

- 현재 소득격차가 벌어지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며, 연방 정부는 최소 임금 도입 확대를 통해 소득격차 감소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