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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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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하는 조언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6-11-09
  • 등록일 2016-12-05
  • 권호

○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에게 과학계가 전하는 조언을 담은 기사를 보도

 

 - 대통령 선거 캠페인에서,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정책 제언에서 과학은 주요 이슈가 아니었음

 

 - 지난 18개월동안 계속된 대통령 선거 캠페인에서 과학계와 선거 캠프 간의 교류는 거의 없었음

 

 - 트럼프 후보는 과학계로 외연을 확대하려는 노력이 거의 없었고 그의 과학 관련 공약은 그리 많지 않았음 

 

○ 차기 대통령으로서 트럼프 후보의 기술 및 과학에 대한 관점은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의 수장을 누구로 임명하느냐에 따라

    판단할 수 있을 것

 

 - 현재 부족한 과학계와 대통령 간의 상호교류를 채워줄 잘 준비되고 우수한 과학 조언자가 필요

 

 - 과학계는 과학기술정책실장이 누가 될 것인가를 차기 정부가 향후 4년 간 과학 이슈를 어떻게 다룰지를 보여주는 리트머스

   시험지로 인식 

 

○ 트럼프 후보의 승리 연설에서 과학 기술 부문과 관련한 부분은 교통 인프라에 대한 투자에 대한 것 밖에 없었음

 

 - 과학자들은 연구 및 사이버 인프라 또한 그가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들에 포함되기를 기대

 

 - 일부 정치인들은 과학 부문에 대한 초당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오바마 정부가 첫 주에 발표한 8,500억 달러

   (약 992조원) 수준의 대규모 투자는 불가능하며, 200억 달러(약 23조원)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 

 

○ 과학계에서는 그의 대선 공약 등을 바탕으로 과학계가 차기 행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는 비관주의도

    나타나는 한편, 다른 과학자들은 이러한 환경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과학자들이 자기 주장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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