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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행동과학, 경제학 분야 빅데이터 활용 투자 원문보기 1

○ 국립과학재단(NSF)은 빅데이터를 사회과학, 행동과학, 경제학 연구에 활용하는 기술 개발에 470만 달러(약 55억원) 투자 방안

발표

- 본 투자안은 대용량 데이터 자원과 이를 개발하는 연구팀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립과학재단의 데이터 집약형 연구 자원

구현(RIDIR)^*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

* Resource Implementations for Data Intensive Research

- 사회과학, 행동과학, 경제학 부문에서는 과거에는 활용할 수 없었던 새로운 데이터나 다양한 크기의 데이터가 연구에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이를 분석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데이터베이스와 분석도구에 대한 수요가 증대

- 지난 3년간 국립과학재단의 사회과학, 행동과학, 경제학 연구 부서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고자 데이터 집약형 연구 자원 구현

(RIDIR)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련 연구에 투자

○ 본 투자는 사회과학, 행동과학, 경제학 연구에 있어 사용자 친화적인 차세대 데이터 자원 개발 관련 5개 연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

- 연구분야는 도시과학에서 공공정책, 국제학, 생태역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함

- 국립과학재단은 본 투자를 바탕으로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 집약적 연구를 가능케하는 데이터베이스와 분석도구 개발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