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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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재생에너지 제 1 대국으로 부상 원문보기 1

○ 국제에너지국(IEA)은 보고서를 발표하고, 2015년 신재생에너지가 최초로 석탄을 초월하여 세계 최대 신규 증가 전기에너지 원천이

되었다고 발표

- 이는 미국, 중국, 인도 등 국가의 전폭적인 정책적 지원 그리고 태양에너지와 육상 풍력발전 비용의 대폭 하락에서 비롯

- 2015년 중국은 세계 신재생에너지 증가량의 40%를 차지, 한시간당 2대의 풍력발전기를 설치

○ 최근 연간 중국의 신재생에너지는 비약적으로 발전

-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수력발전의 설비용량은 모두 세계 1위

- 중국은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이용에서 세계 제1 대국으로 부상

- 중국의 풍력발전과 수력발전의 신설 설비용량은 세계 과반수 이상 차지, 태양에너지의 신설 설비용량은 세계의 1/3을 차지

- 2015년에 신재생에너지는 3,300억 달러의 국제투자를 획득, 중국이 1/3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