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탄소포집 및 저장 시설 R&D 프로젝트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6-11-30
- 등록일 2017-01-02
- 권호
○ 에너지부(DOE) 산하 화석에너지국(Office of Fossil Energy)은 이산화탄소 저장 관련 13개의 R&D 프로젝트에 4,400만 달러
(약 516억원)이상 투자하는 방안을 발표
- 본 투자는 에너지부의 탄소저장보장시설사업 이니셔티브(CarbonSAFE*)를 통해 이루어짐
* Carbon Storage Assurance Facility Enterprise
- 본 프로그램은 화석연료 연소로 인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을 감소시키는 것이 목적
○ 이번 투자안은 산업 부문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상업적 규모(5,000만 톤 이상)의 지하 저장고를 건설하는 등 탄소
포집 및 저장(CCS) 기술의 발전과 적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산업 부문에서 시멘트나 철을 생산하는 과정 등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전체 탄소 배출량의 21%를 차지
- 전체 프로젝트는 통합 탄소포집 및 저장시설의 예비사업성 검토, 복합저장시설 타당성 검토, 사업지 분석, 허가 및 건설의 단계로
이루어져 있음
- 이 중 첫 두 단계에 대한 투자안으로, 예비사업성 검토에 대한 R&D 10건, 복합저장시설 타당성 검토에 대한 R&D 3건에 대해 예산을
지원
○ 에너지부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에는 실제 탄소저장복합시설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