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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합병과 연구소 설립으로 인공지능 부문 강화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6-12-05
- 등록일 2017-01-02
- 권호
○ 뉴욕타임즈는 최근 합병과 연구소 설립을 통해 인공지능 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우버(Uber)의 노력을 소개
-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개인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Uber)는 Geometric Intelligence사를 인수하고, 이 조직을 우버 산하의
인공지능연구소(A.I. Labs)로 전환
※ Geometric Intelligence는 2014년 창업한 회사, 여타 회사가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알고리즘과 모델을 개선하는 방식의
딥러닝을 활용하는 것과 달리, 이 회사는 다학제적 관점을 바탕으로 적은 데이터를 통해 밝혀진 패턴을 확대 추정하는 방식으로
인공지능 역량을 강화
○ 우버는 인공지능기술을 개발하는 인공지능연구소와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는 첨단기술연구소(Advanced
Technologies Center)를 통해 빠르게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개인기사 서비스 기술을 개발 중
- 아울러 우버는 인공지능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거래사기를 파악하거나 지도 업데이트 역량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실리콘밸리에서는 현재 인공지능 인력을 둘러싼 경쟁이 격화되고 있음
- 구글,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등의 기업들은 음성인식 소프트웨어, 디지털 비서,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부문에 활용 가능한 인공
지능 기술 전문가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