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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자 자격증 보유 여부 분석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7-01-26
- 등록일 2017-03-06
- 권호
○ 국립과학재단(NSF) 산하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NCSES)는 대학 졸업자의 자격증 보유 여부를 분석한 보고서* 발표
* Prevalence of Certifications and Licenses among the College-Educated Population in the United States
- 2015년 대학 졸업자 국가조사(National Survey of College Graduates)는 사상 최초로 대학 졸업자들의 자격증 보유 여부를 조사
하였으며, 본 보고서는 설문 응답을 분석한 결과를 제시하고 있음
- 본 조사에서 자격증은 자격증 시험이나 근무 경험 등을 통해 정부 기관 등에서 부여받는 인증서로 정의됨
- 대학 졸업자 국가조사에 따르면 2015년 현재 대학 졸업자 중 39%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교육 수준별) 전문학위 소유자 중 87%가 최소한 1개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
- 석사 학위 소지자의 경우 48%가, 학부 및 박사학위 소지자의 경우 30% 정도가 자격증을 보유
- 전문학위 소지자 중 의학 및 법학 관련 전공자(82%)나 교육학 석사 학위 보유자(22%)의 경우 특히 자격증을 보유한 빈도가
높았으며, 이는 해당 전공의 직업이 이러한 자격증을 요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 분석결과, 자격증의 보유 여부는 노동참여도나 소득과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대학 졸업자 중 자격증을 가지고 있을 확률은 고용자(43%)가 실업자(24%)나 비경제활동인구(24%)에 비해 높게 나타남
- 임금 중간값의 경우 자격증 보유자는 64,000달러(약 7,500만원)로, 자격증 미보유자의 56,000달러(약 6,400만원)보다 높게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