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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피인용횟수 관련 조사 보고서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기초연구진흥
  • 원문발표일 2016-01-26
  • 등록일 2017-03-06
  • 권호

○ 과학기술진흥기구 연구개발전략센터(CRDS)는 중국 연구자를 사례로 피인용수가 높은 논문 저술 연구자에 관한 조사보고서 발표 

 

(조사배경 및 목적)

 

 - NISTEP 『과학기술 벤치마킹 2015』에 따르면 피인용 상위 1% 논문수 비교에서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재료과학

   분야에서는 세계 1위 차지

 

 - JST/CRDS 『연구개발전망보고서(2015)에 입각한 과학기술력 국제비교』에 따르면 나노테크·재료분야 등에서 중국은 미국, 유럽,

   일본과 비교에서 뒤쳐져 있다고 평가

 

 - 이에 따라 이 보고서는 위 두 보고서의 차이를 고려하여 피인용수가 높은 논문수와 국가별 과학기술력과의 관계에 대하여 중국의

   연구자를 예로 조사분석 실시 

 

(결론)

 

 - 조사 결과 피인용수가 많은 논문을 저술한 중국 연구자의 국제적 평가나 연구 수준이 반드시 높지는 않았으며, 이에 따라

   피인용수와 해당 논문의 과학적 평가는 직접 연관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알 수 있음

 

 - 즉, 중국 과학논문의 피인용수는 기존의 과학논문의 피인용수와는 다른 의미를 갖고 있으며, 따라서 과학기술 평가에서 피인용수에

   과도한 비중을 두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여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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