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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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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신

연구자 창업 지원정책 보완 필요 원문보기 1

  • 국가 프랑스
  • 생성기관 사이언스
  • 주제분류 기술이전및창업
  • 원문발표일 2017-02-16
  • 등록일 2017-03-20
  • 권호

○ 프랑스에서는 과학 연구가 전통적으로 공무원의 업무여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창업을 하는 경우가 드물었음


 - 이런 추세를 바꾸고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1999년 법이 만들어졌으나, 최근 나온 보고서에 따르면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침


○ 프랑스는 세계 6대 특허출원국이지만 공공연구소 연구자들이 창업을 꺼리는 분위기라 199년 미국의 혁신 정책을 모범으로 삼은

    일명 '알레그르 법'을 발효함.


 - 동 법에 따르면 공공 부문 연구자들이 소속 기관과 공무윤리위원회의 승인 하에 최대 6년까지 기존 업무를 중지하고 창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그 이후에는 지분 49% 이하인 경우는 10년까지 자문을, 20% 이하면 이사회 참여를 보장하지만, 회사 참여를 하지

   않으면 모든 지분을 포기해야 함.


 - 연간 평균 98명이 공무윤리위원회에 승인을 신청하고 89%가 승인을 받았으며, 이마저도 80% 이상이 자문이고 실제 창업은

   16.2%에 불과한 등, 법의 취지에 비해 미미한 결과임.


○ 보고서는 정부가 업무와 창업을 병행하도록 허용하고 보유 가능 지분을 확대하는 등, 학자들의 연구 상업화에 대한 규제를 완화

    하고, 특허 출원과 창업에 대한 보상을 늘릴 것을 권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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