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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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야외 태양광 전기 성과 원문보기 1

○ 독일 경제에너지부(BMWI)는 태양광 발전 등에 대해 시장경쟁을 통해 보상가격이 정해지는 새로운 공공입찰 모델을 통해 도입

하였는데 매우 성공적이라고 평가됨

- 독일연방통신청(Bundesnetzagentur)은 2015 첫번째 시범사업으로 야외 태양광 발전을 공공 입찰하였는데 25개의 야외 태양광

발전시설중 24개가 정해진 기한내에 발전이 시작되었고 입찰된 프로젝트의 96 퍼센트가 추가보조금을 수령

○ 개정된 재생에너지법(EEG 2014 및 2017)은독일 경제에너지부(BMWI)에 제안되었는데 이를 통해 태양에너지원에 의한 전력에

대한 보상금이 뚜렷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남

- 2014년 초 야외용 태양광 발전 설비에 대한 기준 발전차액 지원금이 kW/h당 9,17ct였으나 2016년 평균 지원금은 kW/h 당 7.25ct로,

2017년 2월에는kW/h 당 6,58 ct로 지속적으로 감소

- 더불어 이러한 공공 입찰에는 매우 다양한 발전시설 운영자가 참여했으며, 소규모 발전시설 운영자 역시 낙찰에 성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