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에너지 부문의 R&D 투자 확대 방안 원문보기 1

○ 초당정책센터(Bipartisan Policy Center)는 에너지 부문에 대한 R&D 예산을 확대할 것을 촉구하는 보고서 작성

- 본 보고서는 에너지, 기술, 항공 산업의 10개 기업의 임원들로 구성된 미국에너지혁신위원회(American Energy Innovation

Council, AEIC)에 의해 작성

○ 안정적이고 저렴한 에너지의 공급은 국가의 경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매우 큰 기여를 할 수 있으나 최근 에너지 부문에 대한

R&D 투자가 둔화되는 경향

- 최근 들어 에너지 부문에 대한 기술 개발 R&D 투자가 줄고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경우에도 시장화에 어려움을 겪는 등 에너지 부문의

기술 개발과 혁신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

○ 본 보고서는 연방정부가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에너지 기술의 혁신을 촉진할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시

- 첨단 에너지 기술 혁신에 매년 160억 달러(약 18조원)를 투자

- 첨단에너지연구개발청(ARPA-E)에 최소 3억 달러(3,400억 원)에서 이상적으로는 10억 달러(약 1조 1300억 원)를 투자할 것

- 에너지혁신허브, 에너지선도연구센터, Manufacturing USA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인 연구 조직을 지원하고 확대

- 각 지역에 기반을 둔 혁신 프로그램을 구축

- 에너지 부문의 R&D에 대한 민간부문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창조적인 방안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