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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지표 2017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국제기구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7-06-20
  • 등록일 2017-07-24
  • 권호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녹색성장지표 2017 보고서(Green Growth Indicators 2017) 발표


  * 46개국을 대상으로 1990년~2015년 사이 경제성장과 환경오염 간의 균형, 즉 녹색성장에 대한 성취도를 조사


 - 녹색성장지표(Green Growth Indicators)는 토지이용에서 이산화탄소 생산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표를 바탕으로 경제 성장과 \

   함께 소득 분배, 환경 오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 지표는 크게 1인당 GDP, 소득 불균형, 물질 생산성, 이산화탄소 생산성, 토지 소비 등의 세부지표로 구성


○ 덴마크,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룩셈부르크 등의 국가가 다양한 녹색성장지표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


 - 2000년 이후 성과를 기준으로는 덴마크, 에스토니아, 영국, 이탈리아, 슬로바키아의 지표가 빠르게 증가


 - 다만 조사 대상 국가 중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는 국가는 하나도 없었으며, 1~2개의 지표가 우수하더라도 나머지

   지표는 거의 진전이 없는 등 국가 내 녹색성장요소 간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남


○ 46개국 중 17개국의 경우 환경오염을 고려할 경우 GDP 성장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환경을 희생하는 대신 경제 수준을 향상

    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체코(0.69 pp.), 독일(0.69 pp.), 헝가리(0.50 pp.) 등은 환경에 대한 효과를 고려할 경우 오히려 GDP가 증가하였으나 한국(-0.89

   pp.), 인도(0.97 pp.), 터키(1.11 pp.) 등은 환경오염을 고려할 경우 실질 GDP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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