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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도구 개발을 위한 투자 방안 마련 원문보기 1

○ 국립과학재단(NSF)은 유전자 도구를 개발하는 연구 프로젝트 10개에 총 1,400만 달러(약 160억 원)의 투자 방안 발표

- 본 투자는 국립과학재단(NSF) 산하 생물과학국(Biological Sciences Directorate)에서 시행 중인 유전자 도구를 통한 발견

(Enabling Discovery through Genomic Tools, EDGE)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

- 유전자 도구를 통한 발견(EDGE) 프로그램은 유전자와 유기체의 물리적 구조 및 기능적 특성 간의 관계를 규명할 유전자 도구의

개발 지원이 목표

- 국립과학재단(NSF)은 표현형(phenotype)을 예측하는 연구 주제(Understanding the Rules of Life: Predicting Phenotype)를

앞으로 투자가 필요한 10대 빅 아이디어의 하나로 선정한 바 있음

○ 각각의 연구는 유전자(genome)와 표현형(phenotype) 관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유전자 도구와 인프라의 개발에 사용될 예정

- 선정된 대학기관, 연구재단, 연구소 등은 유기체의 유전적 기능 시험을 가능하도록 만드는 데 초점

- 연구의 결과는 질병의 치료에서 작물의 수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

○ 국립과학재단(NSF)은 본 투자가 유전자 도구와 인프라를 개선하여 유전자 연구 역량의 격차를 줄이고 표현형(phenotype)을 예측

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