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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회계연도, 대학기관에 대한 연방정부의 과학공학분야 지출의무 분석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7-07-07
  • 등록일 2017-08-14
  • 권호

○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NCSES)는 2015 회계연도에 대학기관에 대한 연방정부의 과학공학분야의 지출의무(obligations)*

    전년 대비 2% 감소한 결과를 담은 보고서 발표


  * 지출의무(obligations): 연방정부가 재화나 용역의 구매, 보조금 지급 등의 의무를 구속력 있는 계약이나 협약을 통해 약속하는

     것이며 이 의무가 수행되는 경우 정부 세출(outlay)로 계상


 - 본 보고서는 연방기관 과학공학 지원조사(Federal S&E Support Survey) 결과를 바탕으로 함


○ 2015 회계연도 연방정부는 1,016개 학술기관의 과학공학 활동에 대해 305억 달러(약 35조원)의 지출의무를 가졌으며, 이는 전년

    대비 6억 달러(약 7,000억원, 2%) 감소한 것


 -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시에 과학공학 활동에 대한 지출의무의 전년대비 감소치는 9억 달러(약 1조원, 3%)로 더욱 커짐


 - 대학기관에 대한 연방정부의 과학공학분야 지출의무를 R&D, R&D 플랜트, 시설 및 기자재비, 장학금 및 훈련비, 일반 지원금, 기타

   활동비의 지출 부문별로 나누어 살펴볼 경우, 장학금 및 훈련비 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에 대한 지출의무액이 감소


 - 특히 R&D(6억 달러 감소), R&D 플랜트(2,900만 달러 감소), 기타 활동비(2,200만 달러 감소) 지출의무가 큰 폭으로 감소


○ 연방기관별로 나누어 살펴볼 경우 2015 회계연도에 보건복지부(HHS), 국립과학재단(NSF), 국방부(DOD)가 전체 과학공학분야

    지출의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5%로, 이 중 보건복지부(HHS)와 국방부(DOD)의 지출의무액은 전년 대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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