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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미국 박사학위 취득자 분석 원문보기 1

○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NCSES)는 2015년 박사학위 취득자의 수와 이들의 특성을 분석한 보고서 발표

- '15년 한 해동안 미국 대학기관을 통해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의 수는 55,006명으로, 박사학위 취득자 조사(Survey of Earned

Doctorates, SED)가 이루어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 1975년에서 2015년 사이 이공계(Science and engineering, S&E)의 연간 박사학위 취득자 수는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1.9%

- 2015년의 비이공계의 박사학위 취득자 수는 1975년의 박사학위 취득자 수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음

- 이에 따라 전체 박사학위 취득자 중 이공계(S&E)의 비중은 1975년의 58%에서 2015년 75%로 크게 증가

○ 이공계(S&E) 박사학위 취득자 중 적지 않은 수가 임시 비자를 보유한 외국 출신 유학생으로 이루어졌지만, 최근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보유한 사람의 수가 빠르게 증가

- '15년 현재 이공계(S&E) 박사학위 취득자 중 임시 비자를 보유한 사람의 수는 14,037명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하였으며 '05년

대비 30% 증가

- '15년 현재 이공계(S&E) 박사학위 취득자 중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보유한 사람의 수는 24,547명으로, 전년 대비 3% 증가

하였으며 '05년 대비 43% 증가

- '05년에서 '15년 사이 임시 비자를 보유한 박사학위 취득자 중 절반 이상이 중국, 인도, 한국 국적 보유자로 나타남

○ 전통적으로 이공계(S&E)에 대한 참여가 적었던 여성과 소수민족의 박사학위 취득자 수와 비중이 최근 10년 동안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