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동향
해외단신
미국의 해외 직접 투자 동향 및 현황 분석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7-06-29
- 등록일 2017-08-14
- 권호
○ 의회조사국(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 CRS)은 미국의 해외직접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동향과 고용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보고서 발표
-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해외직접투자자이자 가장 많은 해외직접투자를 받는 나라로, 미국의 FDI는 점차 증가 추세
- '16년 세계 해외직접투자 잔존액(FDI stock)은 26조 달러(약 3경 원)로 추정되며 이 중 미국의 해외직접투자 잔존액은 6조 4,000억
달러(약 7,200조원)로, 2위 그룹인 홍콩, 영국, 일본, 독일은 미국의 1/4 정도의 규모에 불과
- '16년 미국의 해외직접투자액은 3,040억 달러(약 345조원, 역사적 원가 및 현행 원가 기준)~4,330억 달러(약 490조원, 시장가치
기준)로 역대 최고치 갱신
○ 기업의 해외유출과 같은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미국의 해외직접투자의 대부분은 선진국이 대상
- 역사적 원가 기준으로 '15년까지 이루어진 해외직접투자 누계액 중 OECD 가입국의 비중은 71%이며 특히 소득 수준과 소비자의
수요 특성이 비슷한 유럽국가에 대한 투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음
○ 현재까지 나타난 자료에서 해외직접투자로 인해 미국 내 일자리가 유출되었다는 증거는 찾아볼 수 없음
- 제조업 등 일부 산업에서 국내 고용에 비해 해외 제휴 기업의 고용이 증가한 사례가 나타나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해외 제휴 기업의
활동은 지역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에 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