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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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헤센 주, 게놈 시퀀싱 분석 센터 설립 지원 원문보기 1

○ 독일 헤센 주 정부는 향후 7년간 게놈 시퀀싱 분석 센터를 설립, 지원할 계획을 발표하고, 총 예산 중 절반인 1760만 유로 지원 결정

- 지원금은 700가지 생물의 전체 시퀀싱과 기타 수천 가지 생물의 부분 시퀀싱에 배정

○ '생물다양성 유전체학 센터'는 2018년 1월 개소하고, 지역 내 대학들과 프라운호퍼 연구소 등이 참여해 운영할 계획

- 특히 유전체학에 접근이 어려웠던 연구진 등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핵심 시설이 되기를 기대

○ 한편, 헤센 주에는 LOEWE 프로그램 지원으로 '08년 문을 연 '생물다양성 및 기후 연구 센터'가 이미 160명을 고용하고 있고 열대

전염병 연구를 위한 두 번째 LOEWE 센터 'DRUID' 설립지원이 결정됨

- 이번 센터 설립은 또한 2018년 1월 시작할 EU의 신진 연구자 훈련을 위한 '무척추동물 비교유전체학 프로젝트'(IGNITE)에도 잘

부합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