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보편적 인터넷 서비스 확대를 위한 투자 프레임워크 원문보기 1

○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과 보스턴컨설팅그룹(Boston Consulting Group)은 보편적 인터넷 서비스 실현을

위한 투자의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는 보고서 발표

- '15년 이후 세계경제포럼(WEF)은 아직도 인터넷 서비스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40억 명의 사람들에게 보편적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한 공공-민간 파트너십 사업 모델을 모색해왔으며, 동아프리카의 북부유통망 지역(케냐, 르완다, 남수단, 우간다)과

아르헨티나에서 새로운 투자 모델을 시험해옴

○ 본 보고서는 보편적 인터넷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투자 모델로 4단계 접근법 제시

① 목표 설정: 서비스 제공의 대상과 목표 기간을 명확히 할 것

② 정책 방안 선택: 국가별 인터넷 전략과 장애 요인에 맞는 필수적인 정책 추진

③ 투자 방안 평가: 각각의 정책에 필요한 투자는 지역의 정책과 규제 환경을 고려해 구체적으로 평가

④ 사업 사례 결정: 투자의 금융적 현실성과 사업 사례들을 고려해 사업 모델 결정

○ 아프리카 지역 정책적 시사점을 다음과 같이 도출

- 목표와 정책 방안을 설정하는 것은 사업의 현실성에 큰 영향을 미침

- 정책적 선택 결과는 투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목표 달성을 위해 인프라의 구축 외에도 저렴한 기기의 공급, 기술 훈련 등도 중요한 요소

- 정책 추진에 있어 혁신적인 파트너십의 구축이 필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