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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과학분야 슈퍼파워가 되기 위한 중국의 도전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네이처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7-07-26
  • 등록일 2017-08-28
  • 권호

○ 과학전문지 네이처(Nature)는 우주과학부문의 슈퍼파워로 도약하기 위한 중국의 도전을 소개하는 기사 보도


 - 중국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70년 이후 우주 탐사프로그램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왔으며, 최근 과학적인 연구 또한 선도


 - '11년 우주과학 5개년 전략을 수립하고 5억 1,000만 달러(약 5,700억 원)를 투자한 데 이어 '16년 추가로 7억 3,000만 달러(약

    8,200억 원)를 마련하는 등 우주과학과 관련한 R&D에 전폭적인 투자 제공


 - 그 결과 '70년 최초의 인공위성인 동팡홍 1호를 쏘아올린 이후, '03년 최초의 유인 우주선 선저우 5호 발사, '13년 달 탐사위성 창어

   3호의 달 착륙 등 중요한 성과를 획득


 - 창어 3호가 달 착륙에 성공해 달의 기원을 밝히는 데 중요한 샘플을 채취하고, 양자위성을 통해 양자통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최근 중국은 단순한 우주 탐사를 벗어나 우주 과학 연구 부문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음


○ 중국은 미 항공우주국(NASA)과의 협력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유럽 등 다른 국가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우주 과학 분야를 선도

    하고자 함


 - 미국은 법으로 항공우주국(NASA)이 중국과 협력하는 것을 막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럽의 유럽우주기구(European Space

   Agency, ESA) 등과의 협력을 확대 중


 - 유럽우주기구(ESA)와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of Sciences, CAS)은 최근 태양풍과 자기권-전리층 간 관계 연구(SMILE)

   프로그램에 각각 5,300만 달러(약 600억 원)를 투자하기로 하는 등 점차 협력 규모를 확대해가는 중


 - 다만 중국의 과학자들은 5년 마다 예산이 결정됨에 따른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전략 수립 및 재원 확보

   방안을 촉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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