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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유전자 툴킷 개발 원문보기 1

○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유전자 조작으로 인한 각종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 유전자 툴킷(Safe Genes Toolkit) 개발

방안 발표

* 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안전 유전자 프로그램(Safe Genes Program)은 유전자 조작 기술이 어떻게 기능하는지 이해하고, 해당

기술을 안전하고, 책임감있고, 예측가능하게 활용하며, 잠재적인 건강 및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목적

- 유전자 조작 기술은 의료 기술과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잠재적 위험이 크다는 점에서 최근 의료 전문가, 정책가, 시민단체

등의 관심과 우려를 동시에 받아왔음

- 안전 유전자 프로그램(Safe Genes Program)은 크게 유전자 드라이브 및 유전자 교정 기술과 포유류 체내 유전자 치료법 적용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게 됨

○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미션 수행을 위해 향후 4년 동안 7개 연구팀에 6,500만 달러(약 730억 원)를 투자할 예정

- 하버드대학교와 MIT 등 대학기관의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한 7개 연구팀은 ① 유전자 조작 과정을 시간, 공간, 순차적으로 통제

하고, ② 원치 않은 유전자 조작 활동을 막을 대책을 마련하며, ③환경에 노출된 조작된 유전자들을 제거, 다시 기존 지역으로

복귀시키는 방안 중 하나 이상을 목표로 연구 수행

- 대학기관을 중심으로 하는 연구진은 앞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유전자 조작 시스템에 대한 수학적 모델을 개발하며, 이를 곤충과

동물에 시험하고, 그 결과를 시뮬레이션에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