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자녀와 함께 막스프랑크에서 성공적 연구수행 원문보기 1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기초연구진흥
- 원문발표일 2017-07-19
- 등록일 2017-08-28
- 권호
○ 막스플랑크연구회는 신진과학자 학부모의 보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50만 유로를 제공하기로 함
- 3개월에서 12개월 사이의 영유아가 있는 박사과정 혹은 박사후 과정 연구자들은 7월부터 매달 보육비 수당 신청 가능
- 보상금액은 보육비 지출의 50%로 월 최대 400유로 범위 내에서 10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음
○ 2017년 2월에 발간된 신진 과학자에 대한 연방정부보고서에 따르면 신진연구자들이 보육서비스의 부족, 과도한 업무부담과 이동
(Mobility)으로 인하여 가족을 이루는 데 많은 장벽이 있음을 보고
○ 박사과정의 48%, 박사후 과정의 약 65%가 외국인으로 구성된 막스플랑크의 국제성을 고려한다면 가족으로부터 보육을 지원받을
가능성이 매우 낮음
- 보육비 지원은 약 4,500명의 신진과학자(2016년 12월 기준)들이 경력개발 단계에서 기초연구에 집중하고 가정생활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주요 요인
- 또한 2004년에 설립된 Christiane Nüsslein-Volhard(MPG 노벨상 수상자) 재단은 매년 자연 과학 또는 시험연구 분야에서 일하는
우수한 여성 연구원 매년 15명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