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동향
해외단신
재해에 대한 생물의학계의 대비책 개선 및 복구력 향상 촉구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기초연구진흥
- 원문발표일 2017-08-10
- 등록일 2017-09-11
- 권호
○ 국립학술원은 생물의학 연구기관들이 재해에 대비하고 피해를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방안 수립을 촉구하는 보고서* 발표
* Strengthening the Disaster Resilience of the Academic Biomedical Research Community: Protecting the Nation's Investment
- 본 보고서는 연방정부가 매년 2,700억 달러(약 310조원)를 투자하는 각종 생물의학시설들이 허리케인에서 사이버공격에 이르는
다양한 재해에서 안전하지 못함을 지적
- 시스템적인 문제점과 잘못된 관례로 인해 허리케인 카트리나나 샌디는 대학기관과 교수, 연구 프로젝트에 막대한 피해를 줌
- 예를 들어 발전기나 각종 시설물이 낮은 층에 위치하거나 실험용 동물들을 지하에 두거나, 직원들의 역량을 무시한 비상 계획 등이
주요 문제 사례로 지적
○ 본 보고서는 생명과 연구 자산, 환경을 보호하고 연구의 무결성과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안
- 책임연구원은 연구 데이터, 기기, 시약 등을 보호하기 위해 연구기관과 협력
- 학술연구기관은 재해 대비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시행
- 학술연구기관은 아울러 실험용 동물들의 생명을 중시하는 윤리적 측면을 고려
- 각 연구기관은 제한된 자원을 어떻게 재해 전과 후에 효과적으로 투입할지 결정
- 연구 지원자는 연구에 대한 투자를 보전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재해 대처 방안을 마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
- 보건복지부(HHS)는 학술적 생물의학 시설을 공공 의료와 보건의 중요한 일부로 인식하고 재해 대비와 관련한 활동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