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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신
유전자 서열 기술의 의료 현장 보급을 위한 투자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7-08-08
- 등록일 2017-09-11
- 권호
○ 국립보건원(NIH)은 유전체학의 실제 의료 기관에서의 활용 촉진을 위해 1,890만 달러(약 215억 원)를 투자하는 방안 발표
- 본 투자는 유전자 서열 관련 기술을 다양한 환경에 적용하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접근법의 촉진이 목표
- 특히 이번 투자는 소외계층을 포함하는 다양한 인구 구성원과 대학 의료 센터를 넘어서 일반적인 의료 서비스 기관으로 기술의
적용 범위를 넓히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음
○ 관련 연구는 유전체 서열 기술을 의료 서비스에 통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CSER2 컨소시엄*의 일환으로 예산 지원 예정
* Clinical Sequencing Evidence-Generating Research
- 국립인간유전체연구소(NHGRI)**와 국립암연구소(NCI)***의 예산 지원을 받는 본 컨소시엄은 유전체 서열 기술의 통합에 필요한
기법을 지원하고, 유전체적 변종을 발견∙해석하며, 유전체 서열 기술이 의료 서비스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는 활동 지원
** National Human Genome Research Institute
*** National Cancer Institute
○ 2017 회계연도에 CSER2 컨소시엄은 6개의 의료 시설과 1개의 코디네이팅센터를 선정하고, 총 4년간 예산 지원 예정
- 총 6개의 의료 시설은 최소 60%의 참여자를 다양한 인구구성이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여야 하며, 다양한 지역이나 소수계층에
유전체 서열 기술을 제공하여야 함
- 코디네이팅센터는 6개 프로젝트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조율과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