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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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이 일어나지 않는 도시를 위한 협력 원문보기 1

○ 일본학술회의는 지진 후 대책 뿐 아니라 미래 도시구상에서 재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활동을 개인, 가족, 기업, 지자체, 국가가 협력

하여 추진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필요한 사항을 정리한 보고서 「대지진이 일어나지 않는 도시를 위하여」 공개

(주요 제안)

- 최신 과학기술에 입각하여 상상력을 발휘한 사고 필요(가능한 상황을 상정하여 재해가 일어나지 않는 도시 구축 지향)

- 거주, 활동을 위한 적절한 지역 선택(거주, 활동 지역은 지역의 지진동 증폭 및 과거의 재해이력 등을 반영하여 재해 취약성을

정확히 인식하여 보다 안전한 장소 선택 필요)

- 도시지진계수 도입(대지진 발생 시 사회적 영향이 높은 일본의 대도시에서는 건물 및 인프라 내진성을 다른 일반 지역보다 높이기

위한「도시지진계수」 도입 필요)

- 토목 구조물∙건축물 내진성 확보대책 추진(신축일 경우에도 특히 목조주택의 경우 개별 설계 및 시공에 최신 기술을 반영하여

정확한 내진설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