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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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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오존층 파괴 물질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유럽환경청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7-09-14
  • 등록일 2017-10-16
  • 권호

○ 몬트리올 의정서에서 지정하고 있는 약 200여 종의 오존층 파괴 물질(ODS: Ozone-depleting substances)


 - 염화플루오르화탄소(CFCs: Chloroflourocarbons), 할론(halons), 사염화탄소(CTC: Carbon tetrachloride), 1,1,1-트리클로로에탄

   (TCA: 1,1,1-trichloroethane), 수소염화불화탄소(HCFCs: Hydrochlorofluorocarbons), 수소브롬화불화탄소(HBFCs:

   Hydrobromoflourocarbons) 등


 - EU는 위의 물질들에 대해 'ODS Regulation'이라고 하는 No 1005/2009 규제에 의거하여 사용과 거래를 규제


 - ODS Regulation에서는 몬트리올 의정서에는 없던 5가지 물질을 추가적으로 규제


 - halon 1202, 염화메틸(MC:methyl chloride), 브롬화에틸(EB: ethyl bromide), TFIM(trifluoroiodomethane), n-propyl bromide


○ EU에서의 오존층 파괴 물질(ODS) 사용 현황


 - 2016년 유럽의 ODS 소비량은 -4,161 톤. 음의 소비량은 생산 및 수입량보다 파괴 및 수출량이 더 많을 경우에 발생


 - 유럽의 기업들은 몬트리올 의정서에 의거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ODS를 사용하고 있으며, 유럽은 이미 2010년부터 ODS

   소비량을 0에 가깝게(또는 음의 값으로) 유지


 - ODS의 수입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수입량 중 가장 많은 규모를 차지하는 것은 HCFCs(전체의 67%)이고 주로 공급원료 생산

   과정에서 사용


 - ODS Regulation에 추가된 5개의 새로운 물질 중에서는 MC의 생산량이 압도적으로 높음(99%). 이 물질들은 주로 수출이나

   수입보다는 EU 내에서의 생산량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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