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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소재 과학 R&D 투자 원문보기 1

○ 국립과학재단(NSF)은 최첨단 소재 과학과 관련한 연구를 수행할 8개 연구 센터에 145 백만 달러(약 1,640억 원)를 투자하는 방안

발표

- 이번 투자안은 국립과학재단(NSF) 산하 소재연구부(Division of Materials Research, DMR)의 소재연구과학공학센터(Materials

Research Science and Engineering Center, MRSEC) 프로그램을 통해 추진

- 소재연구과학공학센터(MRSEC) 프로그램은 연방정부의 범학제적 연구소와 소재 연구소의 후속 사업으로 '94년부터 시작

- 연구 센터는 범학제적 연구, 교육 및 연구 확대를 통해 복잡한 과학적 과제를 해결하는 허브로 기능

- 20개 소재연구과학공학센터(MRSEC)가 운영, 2,200명 이상의 교수, 박사후과정, 학생 등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 참여

○ 이번에 선정된 연구 센터는 2023년까지 6년 동안 총 1,450억 달러(약 1,640억 원)를 투자받을 예정

- 8개의 연구 센터 중 3곳은 새롭게 신설되며, 5곳은 기존의 연구 지원이 연장

- 선정된 연구 센터들은 나노 복합 소재, 전자 광학 소재, 중합체, 바이오소재 등 첨단 소재를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할 예정

○ 국립과학재단(NSF)은 이와 같은 센터의 연구를 통해 극소화 기술의 발전, 초박형 종이 소재의 개발, 나노입자의 조립 및 구조

변경을 가능케하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