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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신

자율주행차 도입 시점과 인명 피해 간 관계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7-11-07
  • 등록일 2017-12-11
  • 권호

○ RAND연구소(RAND Corporation)는 자율주행차의 도입 시점이 인명 피해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보고서 발표


 - '16년 미국에서 37,000명 이상이 운전자 실수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으며, 자율주행차 기술은 이러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기술로 주목받음


 - 자율주행차는 다양한 환경에서 실제 운행 거리를 늘려가며 안전성을 개선하고 있으나, 제한된 실험 조건에서의 주행으로 인해

   누적 주행 거리의 증가세는 그리 빠르지 않음


○ 보고서는 2개의 자율주행차 도입 시점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어떤 방안이 인명 피해 감소에 보다 나은지를 분석


 - (시나리오 1) 자율주행차 기술이 인간보다 조금 더 안전해졌을 때 : 2020년에 도입된 자율주행차는 누적 주행 거리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2035년에는 거의 완벽한 안전성을 확보하며, 2070년까지 총 110만 명의 인명 피해를 감소


 - (시나리오 2) 자율주행차 기술이 완벽에 가까워졌을 때: 2040년에 도입된 자율주행차는 상대적으로 늦은 도입 시점에 따라

    2070년까지 58만 명의 인명 피해를 감소


○ 본 보고서는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확보, 이를 어떻게 이루어나갈지가 혜택을 결정하는데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


 - 아울러 안전성 평가 측정 방안을 개발하고 자율주행차 운행 환경을 결정할 보험, 교통 법제, 프라이버시 및 사이버보안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는 정책적 접근법이 요구됨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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