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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동향
해외단신
원자력 발전비율 변화에 따른 경제적 영향 평가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7-11-11
- 등록일 2017-12-11
- 권호
○ 전력중앙연구소는 보고서 「원자력 발전비율 변화에 따른 경제적 영향 평가」작성, 발표
- 본 보고서는 원자력 발전 전원구성비 예측이 실현되지 않을 경우 '30년까지 일본 경제에 미칠 영향을 검토
- (분석 내용) 거시계량경제모델, 산업 관련 모델, 에너지 간 경합 모델을 사용하여 '30년 원자력 발전비율이 22%*에서 7% 정도 감축
되어 그 부족분을 LNG화력 또는 재생에너지 전원으로 보충한 경우와 장기 에너지 수급 전망에서 상정한 에너지믹스가 달성된 경우
(이하 '기준'이라 명명)간의 어떠한 차이가 발생하는지 분석
* '30년 원자력 발전비율이 장기 에너지 수급 전망에서 상정된 비율
- (실질 GDP에 대한 영향) '30년 실질 GDP는 기준 대비 LNG 화력이 약 2.5조엔 감소, 재생에너지가 약 2.7조엔 감소
- (업종별 생산액에 대한 영향) 업종별 실질생산액 감소는 '30년 '기준' 대비 LNG 화력의 경우 제조업에서 약 3.0조엔, 3차산업에서
약 1.7조엔, 재생에너지의 경우 제조업이 약3.3조엔, 3차산업에서 약 1.9조엔이며, 모두 제조업에서 영향이 크게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