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혁신을 통한 양자정보 과기발전 원문보기 1

○ 19차 대표대회 보고서에서는 세계 최초의 양자과학실험위성 ‘모쯔호’를 극찬

- '96년 ‘모쯔호 양자과학실험위성 수석과학자 판젠웨이가 오스트리아에서 양자정보 실험기술을 배우고, 중국에 세계 일류 양자

실험실을 설립할 계획 제시

- 20년간에 거쳐 판젠위이 연구진의 노력을 통해 '16년 8월 모쯔호 발사, 중국은 세계 일류 양자정보 연구반열에 진입

- '17년 모쯔호와 ‘베이징-상하이 간선’ 간 연결에 성공, 베이징, 상하이, 지난, 허페이, 우루무치 남산 기지국과 오스트리아과학원

사이의 대륙간 양자통신 화상회의 실현, 세계 최초로 우주-지구 일체화 광역 양자통신망 구축

- 최근 판젠웨이 연구진은 선형 광학 기반의 양자 중계기 중의 중첩된 얽힘 정화와 2급 얽힘 교환과정을 실현, 향후 원자 앙상블

기반의 확장 가능한 선형 광자 중계기를 위해 전망성 기술 지침서 제공

-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싱가포르 등 국가의 연구진은 협력을 통한 대륙 간 양자키 배분 전개를 제시

- 향후 판젠웨이 연구진은 기초연구에 주력하고, 응용연구도 강화하여 양자정보 등 전략적 신흥산업 발전 촉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