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미생물을 활용한 폐수 처리장의 발전소로의 전환 원문보기 1

○ 연방교육연구부는 독일 지속가능성 시상식에서 폐수 처리 과정 동안 에너지 생산 효율을 끌어올린 클라우스탈 대학 연구팀에 상을

수여

- 폐 수처리 과정에는 상당한 전력에너지가 수여되며 도심 전력 소비의 약 20퍼센트가 소비됨

- 클라우스탈 대학의 CUTEC 연구팀의 연구성과에 따라 폐수 처리장이 전력 발전소로 변화 가능하게 됨

- 새로운 연료전지 모델을 개발하여 폐수 처리 과정 동안 전기와 수소 생산이 가능하게 됨

○ 연구 성과는 다음과 같음

- 연구팀은 미생물 연료전지를 방식을 활용하여 직접적으로 폐수 처리 과정 동안 전력과 수소를 생산

- 바이오 전기화학 연료전지 방식을 통해 폐수 처리에 방해 없이 에너지 생산

- 이전에는 폐수처리 과정과 그 여과물의 에너지 전환 과정이 분리되어 있음

- 1단계로 통합하는 현재 방식은 중간 투입 에너지 양을 줄이고 에너지 생산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임

○ 독일의 지속가능성 시상식의 내용

- 10년째 이어져온 시상식으로 비즈니스, 행정, 연구 분야에서 지속가능성에 기여한 우수자에게 수여

- 800여건의 시상식 접수와 2,000여명의 게스트가 참여, 유럽에서 가장 큰 지속가능성 관련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