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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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정보보호 장학제도 투자 방안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7-12-20
- 등록일 2018-01-29
- 권호
○ 국립과학재단(NSF)은 사이버 정보보호 장학제도(CyberCorps: Scholarship for Service, SFS) 프로그램의 파트너로 4개 대학을
추가로 포함시키고, 이들에 570만 달러(약 61억 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발표
- 사이버 정보보호 장학제도(SFS)는 졸업 후 연방, 주, 지역 정부의 사이버 보안 업무에 종사하길 원하는 학생들의 학비와 생활비를
제공
-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들은 사이버 보안 관련 수업과 연구 시설을 마련하고 이를 전공하는 학생에게 최대 34,000달러(약
3,600만원)의 학비와 생활비를 제공
- 현재 약 70개 학교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19개의 커뮤니티칼리지도 15개의 대학과 협력하는 형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
○ 이번에 새롭게 포함된 퍼듀대학교, 매릴랜드대학교, 루이지애나기술대학교, 텍사스A&M대학교 등 4개 대학은 올해 570만 달러(약
61억 원)를 포함해 앞으로 5년 동안 1,660만 달러(약 178억 원)를 제공받게 됨
- 4개 대학교들은 국가안보국(National Security Agency)과 국토안보부(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로부터 전문 교육 기관
(Center of Excellence)으로 지정받고 사이버 보안과 관련한 수업 과정을 제공
- 퍼듀대학교와 텍사스A&M대학교는 커뮤니티칼리지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