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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대학원 설립 지원 원문보기 1

○ 독일연구재단(DFG)은 1천 5백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박사과정 프로그램 대학원을 지원

- 연구 주제는 인더스트리 4.0에 부합하는 사이버-물리 생산 시스템부터 식물 간 상호 작용 연구까지 다양

- 이는 독일의 젊은 과학자 육성을 지원하며 국제 연구 훈련 센터(IGK)와 연관된 중국의 대학 지원도 포함

- 첫 기간 동안 4년 반을 지원하며 이 기간 동안 600억 원을 지원받으며, 펀드의 22%는 연구에 필요한 간접 비용을 지원

- 11개의 대학원은 2018년 4월 시작될 예정

- 그랜트 위원회는 18개 대학의 대학원 과정의 4년 반 간의 연장을 확정했으며, 총 1천 5백억 원을 지원

- 독일연구재단(DFG)은 총 223개의 대학원 과정을 지원하며 이 중 42개의 국제 협력을 통한 연구 훈련과정을 포함

○ 대학원 과정은 다음과 같음

- "복잡성 과학" 대학원(훔볼트 대학, 베를린공대 주관) : 수학, 컴퓨터 분야에서 복잡성 과학을 주제로 복잡계의 알고리즘 분석,

시삭화 기술 개발, 다학제적인 주제를 통하여 새로운 인사이트 발굴 연구

- "사이버-물리 생산시스템" 대학원(드레스덴 공대 주관) : 디지털 네트워크와 물리적인 생산 요소 관계를 연구, 새로운 형태의

인간과 기술의 협력 관계 연구

- "화학 반응 조절 연구","미생물 반응연구" 등 새로운 대학원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