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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과학의 해의 주제, '노동의 미래' 원문보기 1

○ 연방교육연구부(BMBF)는 2018년 과학의 해 주제를 "노동의 미래"로 정하고 디지털화, 인공지능, 로봇의 시대에 인간 노동이

변화를 대중화시키고자 함

- 로봇, 드론, 컴퓨터 서비스 안내원의 등장은 노동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며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지만 예상치

못한 변화도 가능

- 과학의 해에 패널 토론, 영화제, 전시 등의 활동을 통해 노동의 미래에 대해 공론화

- 90%의 독일인은 직업적 성공을 위해서 평생 교육이 중요하다고 여기며, 75%는 2030년까지 노동 환경의 중대한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

- 노동시장의 기술변화, 경제 그리고 사회적 변화가 새로운 기술의 수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연구가 필요

- 정치와 과학, 연구, 그리고 모든 시민이 함꼐 노동의 전환에 대해서 공동으로 만들어가야 하며 기술의 발전이 오직 인간을 이끌어

가는 형태는 될 수 없음

- 과학의 해는 연방교육연구부와 과학연구 커뮤니케니션 그룹(WiD)의 공동 이니셔티브로 정치, 사회, 과학의 접점에서 교류하는

플랫폼 제공의 역할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