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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헬름홀츠 정보보안연구센터 설립 원문보기 1

○ 최근 헬름홀츠 연구협회는 자르뷔르켄 소재 사이버보안연구소(CISPA)를 기반으로 19번째 헬름홀츠 정보보안연구센터를 설립

하기로 결정

- 사이버보안연구소(CISPA)는 '11년부터 독일의 3대 IT보안 연구센터 중 하나로, 자르브뤼켄 연구단지에 설립되어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디지털 세계에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자기 결정권에 기여할 전망

○ 2026년, 헬름홀츠 정보보안연구센터는 19번째 헬름홀츠 대형연구센터로 500여명의 직원 및 연방정부 및 주정부 재원을 확보하여

미래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

- 독일 최초로 IT 보안에 초점을 둔 센터로 미래 IT 시스템 보안 분야를 개척함으로 독일과 자알란트 지역의 산업 구조 변화에 있어서

큰 기회가 될 것임

- 본 센터의 성공은 연방정부, 헬름홀츠 연구협회, 자를란트 대학의 컴퓨터 사이언스 학과, 연구단지 내 2개의 IT 분야 막스플랑크

연구소, 독일 인공지능 연구 센터(DFKI), 라이프니츠 niz 컴퓨터 사이언스 연구 센터의 협력연구 네트워크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

○ CISPA를 설립한 마이클 베커 연구소장은 CISPA를 대학연구소에서 세계적 명성을 가진 연구소로 발전시킴

- 향후 독일의 최첨단 연구소 거점과 사이버 보안 연구의 국제적 신호등의 역할, 그리고 자를란트주의 구조적 변화를 위한 원동력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힘

- 또한 미래 헬름홀츠의 정보보안센터로서, 데이터 보호, 자율운영 시스템과 정보 프로세스의 보안과 같은 사이버 보안의 주요

문제들에 집중하며, 사이버 보안의 모든 연구 분야에 걸쳐 포괄적이고 세밀한 연구를 수행하게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