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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팅, 4차 산업혁명의 엔진 원문보기 1

○ 최근 양자컴퓨팅이 4차 산업혁명의 엔진이 될 것이라고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딩훙 연구원이 밝힘

- 1947년 등장한 트랜지스터처럼 양자 컴퓨팅이 차세대 파괴적 기술이 될 수 있음을 밝힘

- 중국과학기술대학 판젠웨이 과제팀은 2017년 세계 최초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에 성공

- 양자컴퓨팅은 인공지능 분야에 응용되어 머신러닝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잡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으며, 날씨를

정확하게 예측 가능, 교통체증도 알고리즘을 통해 해결 가능

-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IBM, 알리바바 등 세계적인 메이저 기업들이 양자컴퓨터 연구에 적극 참여

- '17.12월 IBM은 삼성, 미국 JP모건체이스, 영국 바클레이스은행 등 12개 주요 기업과 협력하여 상용 양자컴퓨팅 공동개발을 선언

○ 양자컴퓨터 진영에 대한 진입을 가속하고자 각국 정부 역시 대규모 자금을 투자

- 2013-2015년의 재정예산에 따르면, EU는 해당 분야에 48억 위안 투입, 미국 31.5억 위안을 양자컴퓨터 연구개발에 사용, 중국 역시

19억 위안을 투입해 양자분야 발전 촉진

- 현재 중국은 양자정보과학 국가실험실 설립을 준비 중이며, 1기 공사 용지는 810무(1무=667㎡)이며, 1기 공사 총투자 규모는 70억

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