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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회 지수 2018 보고서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8-02-07
- 등록일 2018-03-05
- 권호
○ 세계적인 광고 및 커뮤니케이션 기업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Dentsu Aegis Network)는 디지털 사회 지수(Digital Society Index)를
개발하고, 그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
-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는 2만 여 명에 대한 설문조사와 2차 연구를 바탕으로 10개국이 사회의 모든 일원에 혜택을 주는 디지털
경제를 얼마나 잘 구축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이를 지수화한 디지털 사회 지수(Digital Society Index)를 개발
-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10개 국가는 독일, 러시아, 미국,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일본, 중국, 프랑스, 호주임
○ 보고서는 디지털 경제를 역동성, 포용성, 신뢰의 3가지 주요 요소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디지털
경제를 구축하고 있는 국가로 '영국'을 선정
- 전체 지수에서는 영국의 뒤를 미국, 중국, 독일, 프랑스 등이 뒤따르고 있으며, 최하위는 러시아로 나타남
- 역동성, 포용성, 신뢰 부문의 1위는 각각 미국, 영국, 중국으로 나타나, 세계 각국이 서로 다른 디지털 부문의 강점과 약점을 보유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 반면, 설문 응답자 중 45%만이 디지털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불평등에 대한 우려(43%)와 변화의 속도에
대한 걱정(57%)이 큰 것으로 나타남
○ 보고서는 국민들의 디지털 경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정부과 기업에 ① 디지털 역량을 개발하고, ② 개인 데이터의 사용에 대한 투
명성을 높이며, ③ 근로자들이 디지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을 권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