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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의 성능을 능가하는 인공 뉴런의 개발 성공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8-01-26
  • 등록일 2018-03-05
  • 권호

○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인간의 뇌의 연산 속도를 능가하는 인공 뉴런을 개발하는 데 성공한 사실을 알리는 기사를 보도


 -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는 인간의 뇌 신경을 모방한 뉴로모픽(neuromorphic) 하드웨어를 개발해왔으며, 이번에 인간의

   뉴런보다 빠른 연산을 가능하게 만드는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데 성공


 - 전통적인 전자 시스템은 1과 0 비트로 정보를 전달하지만 뉴로모픽 하드웨어는 인간의 신경처럼 다양한 근원으로부터의 정보를

   합쳐 다른 유형의 신호를 만들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에만 신호를 발생시킴


 -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연구팀은 인간의 뉴런보다 훨씬 빠른 1초에 10억 번까지 신호를 전달하는 반면 1000분의 1의

   에너지만 소비하는 인공 시냅스를 개발하는 데 성공


 - 반면 해당 기기는 절대 온도 0도의 특수한 환경에서만 구동이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음


○ 인간의 뇌를 모방한 해당 기기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프로그램은 복잡한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 뉴런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으나 전통적인 컴퓨터

   하드웨어는 뇌와 같은 알고리즘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었음


○ 반면 인공 시냅스의 특성과 성능을 확인하고 기술을 시장화하는 데 10년 이상이 걸린다는 점에서 해당 기술의 실생활로의 적용은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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