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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및 빅데이터 관련 인재 육성을 통한 노동력 확보 원문보기 1

○ 경제산업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 및 빅데이터 관련 노동문제-인재육성을 통한 노동력 확보」 보고서를 공개

- 본 보고서는 빅데이터를 취급하는 전문가들이 안고 있는 과제 및 이의 해결방법 등에 대해 검토

- IoT의 발전에 따라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나 일본에는 이러한 데이터를 가공, 분석하는 인재가 부족하며, 적은

인재로 4차산업혁명의 변혁에 대응하는 것에는 한계

- 이와 같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의 부족으로 한 사람당 부담이 커지고 있어 노동환경 개선이 과제가 되고 있음

- '17.11월, NPO법인「IT기술연구포럼（iSRF）」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엔지니어 자신은 IoT라는 새로운 기술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하면서도 기업이 이에 맞는 기회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기술 향상에 대한 인센티브가 저하

- 또한 IT엔지니어들은 다른 업종에 비해 스트레스도가 1.8배 높게 나타나 기술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환경이며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저해하는 한 가지 요인으로 작용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철 및 원자력 등 선행사례와 같이) 정부가 기업이 적극적으로 인재육성을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구조를 구축하는 등 정부의 개입 및 노력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