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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자동화에 따른 영국 남북 간의 격차 원문보기 1

  • 국가 영국
  • 생성기관 노동연구위원회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8-02-02
  • 등록일 2018-03-05
  • 권호

○ 업무 자동화에 따른 영국의 남북 간 격차 심화


 - 싱크탱크 Centre for Cities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터에 로봇을 도입하는 것이 현재 영국의 남북 간 경제적, 정치적 격차를 심화

   시킬 우려가 있음. 미드랜드나 북부의 경우, 소매 및 행정 분야에 종사하는 인구 비율이 높아 업무 자동화에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높은 반면, 옥스포드, 캠브리지 및 런던에서는 보다 숙련된 인력을 채용해야 하는 상황


 - 영국 남부 지역을 제외하면 2030년까지 기술에 의한 실업으로 1/4 가량의 일자리가 위협받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런던 근처가

   18%인 것에 비하면 훨씬 높은 수치


○ 대처 방안은 다음과 같음


 - 교육 시스템의 개혁을 통해 변화하는 노동 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평생 학습에 더 많은 투자가 필요


 - 로봇에 대한 의존도가 과도한 기업에 대해 높은 세금을 매기거나, 보편적인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


 - 그러나 무분별한 누진세 적용 대신에 일률 과세, 부유세, 소비세, 환경세 등을 적절하게 적용하거나 비조건부 및 조건부 혜택을

   결합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


 - 지난 1월 25일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세계경제포럼에서 국가 단위의 직업 재훈련 계획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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