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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 시대, EU가 해야 할 일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8-01-25
- 등록일 2018-03-05
- 권호
○ 유럽에서 건강 분야의 현황
- 2014년에는 10명의 유럽인 중 6명이 인터넷에서 건강 정보를 검색했으며, 2016년 건강 및 웰빙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는
전 세계적으로 30억명에 달함
- 2060년까지 유럽은 전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가 심각한 지역일 것으로 예측. 노년 부양 비율(근로 연령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율)기준으로 유럽은 25%에 이르는 반면, 북아메리카는 20%, 아시아 및 라틴아메리카는 10% 상회, 아프리카 지역은 10% 미만)일
것으로 추정
- 각 국가마다 낮은 경제 성장, 건강의료비 지출 증가, 의료 이용의 불평등 문제 등으로 인해 공공 지출 비중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2030년 GDP 대비 9%에서 2060년 GDP 대비 14%로 상승)
○ 건강 분야에 있어 디지털 혁신의 이점
- 만성 질환, 정신 질환, 건강 증진 및 예방과 관련된 원격진료분야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들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병원 방문을 감소시킴
- 상호 운용 가능한 EHR 및 ePrescription(전자 처방) 시스템의 사용으로 인해 환자의 안전은 향상되고 임상적 판단의 위험성은 감소
하였으며 지속적인 진료 및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남
- 데이터 분석 기술의 향상으로 인해 의학적 오류가 줄어들고 치료의 효과과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질병의 전염 경로에
대한 정보 등을 얻음으로써 환자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