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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PA, 새로운 IT-보안연구센터 출범 원문보기 1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기초연구진흥
  • 원문발표일 2018-02-15
  • 등록일 2018-03-19
  • 권호

○ 자르뷔르켄에 위치한 사이버보안연구소(CISPA-Helmholtz)가 2018년 공식 출범을 하여 사이버 보안을 위한 등대 역할을 수행할

    예정


 - CISPA는 헬름홀츠 정보보안연구센터로 단계적으로 전환되어 헬름홀츠로서는 최초로 IT 분야를 중점 수행하게 되고, 2026년 최소한

   500명-800명 규모의 19번째 연구센터로 발전될 에정


 - 2월 15일 공식 개소식에 연방교육연구부 요한나 방카(Johanna Wanka) 장관, 자알란트 카렌바우어 (Annegret Kramp-

    Karrenbauer) 주지사, 헬름홀츠 연구협회 비스틀러(Otmar Wiestler) 총재 등이 참석


○ 작년 독일인 약 50%가 다양한 사이버범죄를 경험하였으며 지난 3년간 독일기업의 약 50%가 IT 시스템에 대한 공격이 탐지되는 등

    정치, 과학, 경제계의 공동노력의 필요성이 높아짐


 -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 강화 및 자기 결정권의 중요성에 기여하고자 연방교육연구부는 '11년 이후 3개의 IT 보안

   연구센터(다름슈타트 CRIST, 칼스루에 KASTEL, 자르브뤼켄 CISPA)를 운영


 - '15년부터는 IT 보안 연구프로그램을 추진하여 '20년까지 약 1억 8천만 유로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


 - 자르뷔르켄 입지는 자알란트대학, 2개의 IT 분야 연구소, 독일인공지능 연구센터(DFKI)와의 전문적인 협력이 가능하고, 타 유럽

   국가들의 관련 기관 및 연구 파트너들 간 국경을 넘어선 협력 및 공동 대응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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