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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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술을 통한 대만의 재생가능 에너지 지원 확대 원문보기 1

○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가 대만과의 경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하는 경제협력 위원회는 올해 "에너지 전환: 스마트 기계 및

E-Mobility 분야에서의 독일과 대만 기업의 기회“를 주제로 개최

-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베커마이어(Beckmeyer) 차관은 독일이 몇년 전에 결정하였던 바와 같이 대만이 에너지 공급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것을 환영

- 대만은 원자력을 포기할 수 있도록 2025년까지 그린에너지 비중을 20%로 높이기로 결정

- 독일은 이와 관련한 역할 모델을 제시할 수 있으며 독일 기업은 대만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구축 과정에 전문적으로 지원이 가능

○ 독일은 EU에서 대만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이며, 대만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독일의 5번째 주요 경제 파트너로 대만에 250개

이상의 독일 기업이 있음

- 2017년 양국의 무역 규모는 172억 유로에 달하며, 대만은 독일 기업에게 우수한 현지 투자 및 기업 활동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