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동향
해외단신
사용후 핵연료 및 폐기물의 관리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8-03-07
- 등록일 2018-04-02
- 권호
○ 사용후 핵연료 및 폐기물 관리의 현황
- 원자력 발전소 운영에 따른 사용후 핵연료(spent fuel)는 안전하고, 책임성있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관리되어야 함
- 사용후 핵연료를 다루는 여러 방법 중에서, '개방형 연료 사이클'에서는 더 이상의 사용 없이 폐기되는 반면, '폐쇄형 연료
사이클'에서는 플루톤늄과 우라늄 등의 에너지원이 재사용을 목적으로 추출됨(재처리)
- 완전히 '폐쇄된 사이클'에서는 원래보다 약 50~100배 가량의 더 많은 에너지가 채굴된 우라늄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음
- 첨단 기술의 발달로 인한 사용후 연료의 재활용 및 처리는 1,000년 이내에 붕괴되는 낮은 수준의 방사능 물질만을 폐기물로
남겨두게 됨. 단, 이러한 모든 단계에는 추가적인 전용시설이 필요하고 상업적 이용을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추가 연구개발이
필요
○ 연료 사이클에 대한 정책이 고려해야 할 점
- '사용후 핵연료 및 방사성 폐기물의 책임있고 안전한 관리'에 관한 EC의 지침(2011/70/EURATOM)에서는 각 국가별로 해당 정책을
수립할 것을 명시
- 연료 사이클의 기간은 대부분 100년 이상으로 매우 길기 때문에, 전체 프로세스를 포괄할 수 있는 기술 솔루션을 준비해야 함.
그러나 향후 정책 변화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대안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함
- 개방형 연료 사이클 및 폐쇄형 연료 사이클 모두에 대해 연구가 수행되어야 함. 범 유럽 차원에서 공동의 기술 개발을 하는 것은
이러한 측면에서 도움이 됨
- 고속 중성자 원자로에서 우라늄을 재활용하는 기술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개발이 요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