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원자력 소위원회 논의사항 원문보기 1

○ 경제산업성 종합자원에너지조사회 전력·가스사업 분과회 원자력 소위원회는 제17회 회의에서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 및 향후 과제

등을 정리한 자료를 공개

(안전성 강화)

- 현장에서 경영층에 이르기까지 「지속적 안전성 향상」을 실현해야 할 「가치」로써 공유하고, 조직 전체가 적극적, 효과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조직문화 확립이 필요

(재해방지·사고 후 대응 강화)

- 주민의 생명·건강을 지킨다는 관점에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하며 원자력 관련 재해 또한 일반적 재해 방지의 일부로서 정책을

강구할 필요

(핵연료 사이클·후처리 관련 대책)

- 롯카쇼 재처리 공장 등 관련 시설 준공 및 사업 개시, 고속로 개발 방침의 구체화를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폐연료 저장 능력 확대,

최종처리 실현 관련 국민의 이해 확보, 기술적 신뢰성 향상을 목표로 한 연구개발 추진 등 필요

(상황 변화에 입각한 입지 지역에 대한 대응)

- 국가의 에너지 정책을 뒷받침해온 원자력 입지 지역의 강점을 살려 「지속가능한 산업」을 만들어가기 위한 방법을 강구할 필요

(원자력 관련 과제 해결을 위한 기술·인재·산업 기반 유지 및 강화)

- 원자력 관련 기술 및 인재, 고도의 연구개발 기반, 공급망 유지 및 발전을 추구하여 재가동, 국내·외 건설 프로젝트 등을 통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