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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병원균에 대한 새로운 항생제 개발 원문보기 1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8-03-23
  • 등록일 2018-04-16
  • 권호

○ 1882년 3월 24일 로버트 코흐(Robert Koch)는 결핵균 발견을 최초로 발표하였으며, 3월 24일이 세계 결핵의 날로 선포


 - 결핵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박테리아 전염병 중 하나로 매년 약 150만 명의 사람들이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글로벌화가 확대

   되며, 전 세계에 병원체가 확산되고 내성 병원균 균주의 확산이 현저하게 증가되고 있음


 - 동시에 제약 회사의 연구 및 개발이 수익성이 좋지 않아 새로운 항생제 개발은 정체


○ 독일 연방교육연구부(BMBF)는 내성 결핵균에 작용되는 새로운 항생제 개발을 위해 관련 분야의 과학기술계와 기업들의 컨소시엄

    Infect Control 2020 프로젝트를 지원


 - 뮌헨대학의 열대연구소(Tropeninstitut)에서는 연구 개발 중인 신약 BTZ043의 임상시험을 수행 중


 - BTZ043은 저항성 결핵 병원균이 세균 벽을 세우는 과정에서 작용하여 박테리아를 제거할 수 있는 유망한 활성 성분이 내재되어

   있음


 - 이 연구는 Infect Control 2020의 일환으로 "Twenty20 –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연구로 미래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 Twenty20 프로그램은 범국가적인 산학연 컨소시엄을 지원하며 최대 4,500백만 유로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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