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동향
해외단신
EU-13 국가들 간 혁신 격차 극복 방안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18-03-01
- 등록일 2018-04-16
- 권호
○ 개요
- 본 연구의 목적은 Horizon 2020이나 FP9 등에서의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EU-13 국가들의 참여율과 성공율이 낮은 원인은 식별
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
* EU-13 : CZ, EE, HU, LV, LT, PL, SK, SI, MT, CY, BG, RO, HR(주로 동유럽 국가들)
○ 문헌 연구를 통해 나타난 특징들
- EU-13 국가들은 '00년대 후반부터 EU 지원금을 통해 대대적인 설비 투자 등이 시작되었지만, 여전히 연구보다는 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음. 즉, 기술의 창조보다는 확산, 흡수, 채택으로 경제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음
- 게다가 아직까지 글로벌 가치사슬 내에서 활동하는 기업이 전무하다시피 해 민간의 연구개발 활동이 낮은 것이 특징
- EU-13 국가들 간에도 경제 발전 수준, 연구 및 혁신 역량, 연구개발비용 지출, 과학적 우수성, 국제화 정도, 인적 자원의 이동 및
상호 작용 등에 있어서 차이가 크게 나타남
○ FP7과 Horizon 2020의 사례에서 살펴본 EU-13 국가들의 참여율
- FP7에서는 약 21%의 프로젝트에서 적어도 한 개의 EU-13 국가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고, Horizon 2020에서는 이 비율이 17%로
나타남
- 이에 반해 약 90% 가량의 프로젝트에는 적어도 한 개 이상의 EU-15 국가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나 극심한 대조를 이루고 있음
- 자금 지원의 측면에서 보면, EU-13 국가가 받는 금액은 전체 EU-28 국가가 받는 금액의 3.7%에 불과하고 나머지 96.3%는 EU-15
국가가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