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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초대형 기업의 연구개발시스템 실태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18-04-18
  • 등록일 2018-05-14
  • 권호

 

○ NISTEP 제조 관련 초대형 기업*의 연구개발현장에 대한 조사분석을 실시하여 연구개발시스템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

 

  * 초대형 기업 : 대학, 연구기관, 대형실험설비 등과의 연구개발 연계를 조직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기업으로 기업 규모는 자본금 1000억엔 이상, 연구개발비(유가증권보고서 기재) 1000만엔 내외의 기업을 의미

 

 - 조사 결과 초대형 기업의 경우 1개 기업에서 일본 최대 규모의 국립연구개발법인보다 많은 연구개발비 및 연구개발인력을 투입 (사내에 충분한 연구개발 체제 구축)

 

 - 연구개발 기간의 경우 민간기업은 2~3년인 경우가 많았으나, 초대형 기업에서는 연구개발 도달 목표를 명확히하여 결과 평가를 실시하는 계획기간은 1년 단위로 되어 있으나, 성과에 이르기까지 10년에 걸쳐 지속 추진하는 사례 존재

 

 - 그밖에 민간기업의 자료에서 사용된 기초연구라는 용어는 정부 통계에서 의미하는 기초연구와 그 내용이 다른 경우가 있다는 점 등 국가 전체의 과학기술활동을 검토하는 데 있어 파악해야 할 몇 가지 실태에 대해 파악 가능

 

 - (목차) 민간기업의 연구개발(연구개발부문 구성, 연구개발관리) / 연구개발시스템 사례연구 (민간기업 실태분석의 기준이 되는 전기기기업종 등) / 업종별 민간기업 연구개발시스템(운송기기, 기계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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