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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회계연도 에너지부 R&D 예산 확대의 필요성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8-04-23
  • 등록일 2018-05-28
  • 권호

 

○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은 에너지부(DOE)의 R&D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19 회계연도 에너지부 R&D 예산을 확대할 것을 촉구하는 보고서*를 발표

 

  * Federal Energy RD&D: Building on Momentum in Fiscal Year 2019

 

 - '17 회계연도와 '18 회계연도 예산 심의에서 미 의회는 에너지부(DOE)의 R&D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내용의 대통령 예산 신청안을 원상복귀 시킨 바 있으나, '19 회계연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에너지부의 R&D 예산을 삭감하는 내용의 정부 예산 신청안을 또다시 제출 

 

○ 본 보고서는 연방 정부가 미국의 에너지 혁신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에너지부(DOE)가 수행하는 R&D는 에너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문의 기초 연구를 포괄하고 있음을 강조

 

 - 미국은 역사적으로 전폭적인 R&D 투자를 통해 에너지 기술 혁신을 선도해왔으나 최근 들어 국내 총생산(GDP) 대비 R&D 비중이 12위에 불과하는 등 정부의 지원이 크게 줄어들었음

 

 - 에너지부(DOE)에서 지원하는 프로젝트들은 에너지 산업 외 국방, 환경, 비에너지 기초 과학 등 사회에 혜택을 주는 다양한 연구들을 포괄 

 

○ 보고서는 미 의회가 에너지부(DOE)의 R&D 예산을 확보해줄 것을 촉구하며 다음과 같은 제언을 제시

 

 - 에너지고등연구계획국(ARPA-E)의 예산을 10억 달러(약 1조 원)로 확대시킬 것

 

 - 강력하고 다양한 기술 시연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마련할 것

 

 - 청정 에너지 제조 혁신 연구소(Clean Energy Manufacturing Innovation Institutes)를 유지하고 확대시켜 나갈 것

 

 - 에너지부(DOE)의 에너지 혁신 허브 관련 예산을 두 배로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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