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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연구개발 기반작업 WG 중간보고서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8-04-30
- 등록일 2018-05-28
- 권호
○ 문부과학성 원자력과학기술위원회 산하에 설치된 「원자력연구개발기반작업WG」는 국가의 원자력 연구개발기능 유지에 필요한 시설 및 운영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정리한 중간보고서 발표
(국가가 갖추어야 할 원자력 연구개발기반에 관한 현황파악・정리)
- 원자력기구 및 대학의 연구기반 현황 : 시험연구로를 중심으로 원자력연구개발시설은 JRR-1의 초임계('57년)를 시작으로 일본 원자력연구로 및 동력로・핵연료개발사업단(현 원자력 기구), 대학, 민간기업에 건설되어 운영되어 왔으며, 시험연구로는 에너지 이용으로서 원자력 분야 연구개발 뿐 아니라 다양한 학술, 산업적 이용에 기여하는 것으로 일본이 보유해야 할 기반적 연구개발시설의 하나임
- 신 규제기준, 고경년화 등 최근 급격한 상황변화 : 일본의 시험연구로는 주로 '55~'75년에 만들어진 시설이 대부분으로 원자력 기구가 보유한 원자력 시설 중 약 절반이 40년 이상된 시설이며, 10년 후에는 약 90%가 40년 이상을 맞이함과 동시에 신규제기준 및 핵안보에 대한 대응, 백엔드 대책 등 현행대로 시설을 운용하기는 어려운 상황
(향후 필요한 원자력연구개발기능 및 시설)
- 국가로서 지녀야 할 연구개발기능 : 원전사고 대처 관련 폐로 등 연구개발, 원자력 안전성 향상을 위한 연구, 워자력 기초기반연구, 고속로 연구개발, 방사성 폐기물 처리 및 처분에 관한 연구개발, 핵비확산 및 핵안보에 기여하는 기술개발, 인재육성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