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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졸업 후 미국 내 잔류 유학생 수 증가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PEW 연구센터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8-05-10
  • 등록일 2018-06-11
  • 권호
○ PEW 연구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졸업 후 미국에 잔류하는 유학생의 수가 급증하였음을 알리는 보고서*를 발표
* Number of Foreign College Students Staying and Working in U.S. After Graduation Surges
- PEW 연구센터는 미국 이민관세집행국(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 ICE)의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04년~`16년 사이 선택 실습 훈련(Optional Practical Training, OPT)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체류한 학생 수가 150만 명 가까이 증가하였다고 발표
- 선택 실습 훈련(OPT) 프로그램은 미국 대학의 학위 취득자가 1~3년 동안 미국에서 근무하는 것을 허용하는 제도
- 선택 실습 훈련(OPT)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 후 미국에 잔류한 학생 중 절반 이상(53%)이 이공계(STEM) 관련 전공으로, 특히 박사 학위자의 경우 78%가 이공계 관련 학위를 받음
- `08년 이공계 전공자에 대한 선택 실습 훈련(OPT) 프로그램의 체류 기간이 연장된 이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졸업생의 수가 400% 증가
- 미국에 잔류한 해외 출신 박사학위자의 경우 공학(34%), 물리학(16%), 생명공학(13%) 전공자의 비중이 높았음
○ 국가별로 살펴볼 경우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신의 유학생이 미국에 잔류하는 경우가 많아 인도, 중국, 한국 3개 국가가 전체의 5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 미국에 잔류한 졸업생들은 대부분 뉴욕(218,400명), 로스앤젤레스(103,600명), 보스턴(73,000명) 등 대도시에 입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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